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쿠마 레이(앙상블 스타즈!) (문단 편집) ==== 능력 ==== 유메노사키 학원에 대한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알고 있다고 한다. 메인 스토리를 읽어 보면 특정 인물이 어디 있는지를 알고 있다든지, 자신이 잠들어 있을 시간에 일어났던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다든지... 허풍만은 아닌 것 같다. 흡혈귀이기 때문에 잠긴 문 따위는 쉽게 열 수 있다지만 사실은 학생 회장[* 오기인이라 불리기 전, 학생 회장으로 있을 때 복사했다.] 시절에 얻은 듯한 [[마스터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교내의 모든 문을 열 수 있는 것. [[바이올린]]을 어릴 적부터 배워 왔다고 한다. 유닛 CD의 쇼트 드라마에 따르면 바이올린 뿐만이 아니라 피아노도 칠 줄 안다는 듯. 덕분에 카오루에게 치사하다는 말을 들었다. 그 밖에도 경음부는 부원들끼리 밴드를 결성하여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 좋아하는 악기를 연주하는 것이라는 언급과 코믹스에서의 모습으로 미루어 보아 웬만한 악기는 다 다룰 줄 아는 모양. 밴드 앙상블 이벤트에서는 드럼을 다뤘는데, 평소에는 이렇게 드럼으로 기초가 되는 리듬을 만들고 리드를 하는 게 역할이라고 한다. 케이토에게는 샤미센을 가르쳤다고. 하지만 기계에는 매우 약한 듯하다. 공식 데뷔북의 언데드 멤버 라인 방을 보면 한자 변환하는 법을 몰라서 메시지를 전부 히라가나로 쓰고 있으며, 3학년까지도 [[이츠키 슈]]와 실 전화기로 통화하고 있었다.[* 팬텀 인 더 트와일라잇 스토리에서 휴대폰이 있긴 한 걸 보면, 전화를 받을 줄만 알고 걸 줄은 모르는 걸지도...] 또 [[하카제 카오루]] 말에 따르면 타자를 잘 치지 못해 '대드맨주일로할애기가잊다네'[* 일어 원문은 'でど万ズの子とで話がアル']라고 쓰기도 했다고 한다. 그래도 졸업 전에 사회에 나가는 걸 대비해서 와타루와 나츠메에게 휴대폰 쓰는 법을 제대로 배워 두었다고 한다.[* 하지만 크로스로드 시점에 [[하스미 케이토|케이토]]가 서류로 끙끙대고 있을 때 미련하게 굴지 말고 전산 처리로 바꾸라고 구박한 적이 있다.] 신체 능력은 일반인의 수준을 훌쩍 뛰어넘은 듯, 달려드는 코가를 끌어안아 붙잡아서 내던지거나 코가를 피해 천장 구석에 달라붙는 등의 기행을 선보인다. 밴드 앙상블 스토리에서 [[이사라 마오|마오]]의 말에 의하면 도르래를 쓰긴 했어도 혼자서 그랜드 피아노를 옮길 정도의 완력이 있다고...[* 과거 시점인 크로스로드 편에서 레이가 케이토와 같이 당시에 불량아들이 상주하던 지하 라이브 하우스에 들어가자 여긴 불량배 소굴이고 아무리 당신이 강해도 병원 신세를 지게 될 지도 모르니 제발 계획없이 달려들지 좀 말라는 케이토에게 '아이돌이니까 주먹다짐 같은건 안한다, 무규칙으로 치고받는 거면 너무 간단해서 시시하잖아?' 라고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앙애니 1화 용왕전 씬에서 무력으로는 유메노사키의 정점에 있는 키류가 자신을 도발해대는 코가에게 '나를 상대하고 싶거든 사쿠마 놈을 데려와' 라고 한 것을 보면 초인 확정.][* 애초에 나츠메를 제외한 오기인 멤버들은 전부 보통 이상의 신체 스펙을 보유하고 있다. 레이는 앞서 말한 것처럼 사람 하나를 냅다 던지는 괴력이 있고, 와타루는 팔의 관절을 자기 맘대로 탈골시키는 것이 가능하며, 카나타는 수도치기 한 대로 사람을 다운시킨다. 슈는 앞의 세 사람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긴 해도 미카를 한 팔로 들 수 있다.] 케이토에 의하면 어린 시절, 장례식장에 온 사람들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레이에게 가르침을 구걸하는 광경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중에는 볼일이 없는데도 묘지에 찾아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하는 신자 같은 사람도 있었다. 그러니까 이 나이 때부터 어른들에게 조언을 해 줄 정도로 머리가 좋은 것. 수석 입학까지 한 와타루도 레이는 공부를 안 하는데도 늘 만점이라며 기가 막혀하는 장면도 있었다.[* 와타루는 보충 수업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했다.] 와타루의 임팩트가 너무 큰 탓에 알기 힘든 부분인데, 레이도 연기의 재능은 상당하다. 작중에서 확실하게 연기해야 하는 상황에서 나온 연기는 전혀 위화감이 없었다. 애초에 그의 언행을 분석해 보면 평소에 하는 언동의 최소 오분의 일 정도는 굉장히 자연스러운 연기라는 걸 알 수 있다! 화를 잘 내진 않지만 한 번 화가 나면 혼나는 대상이 아니어도 겁에 질릴 만큼 무섭다고 한다. 마다라의 말로는 고민을 전부 털어놓고 싶게 만드는 분위기가 있다고 한다. 레이는 그게 자신의 저주 같은 것이라 언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